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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황명은 레오 14세 ... “중도적 인물” 평가

 

미국 출신의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제267대 교황에 선출됐다.(사진=가톨릭평화방송 캡처)

 

미국인이 새 교황에 선출됐다. 

 

주요 언론은 “교황청 수석 부제 추기경인 도미니크 맘베르티 추기경이 현지 시각으로 8일 오후 7시 13분 성 베드로 성당 ‘강복의 발코니’에 나와 ‘하베무스 파팜’(Habemus Papam·우리에게 교황이 있다)을 외쳐 새 교황의 탄생을 공식 선언했다”라고 속보를 타전했다.

 

새 교황은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. 

 

프란치스코 교황에 이은 제267대 교황에 선출된 그는 앞으로 ‘레오 14세’라는 즉위명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. 

 

시카고 출신의 프레보스트 교황은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다. 그간 교황청 주교부 장관을 맡아 왔으며, 앞서 페루에서 사목 활동을 해왔다. 분열된 교회에서 폭넓은 지지를 끌어낼 수 있는 중도적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. 

 

언론은 새 교황의 과제로 △우크라이나와 중동 분쟁 중재 △교황청 재정 투명성 강화 △시노달리타스(공동합의성) 후속 개혁 △기후 위기 대응 등을 꼽았다. 따라서 사상 첫 미국 출신의 교황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벌써부터 주목된다. 

 

교황청은 조만간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릴 새 교황의 즉위 미사 날짜와 새 국무원장 임명 여부 등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. 

 

교황청은 새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바티칸 시국의 시스티나 성당에서 지난 7일부터 콘클라베(추기경단 비밀회의)를 했다.

 

- 자료 출처 : 재림마을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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